728x90 Seaweed Life/씨위드의 나날들5 [일상] 홍게 VS 씨위드 안녕하세요~ 씨위드입니다. 요즘 계속 아픈 절 위해 남자친구가 홍게를 보내줬는데요. 특가로 2만 원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저의 자취요리 콘텐츠를 보고도 홍게를 보내준 남자친구... 과연 씨위드는 홍게를 잘 먹을 수 있을까요? 힘들었던 게와의 사투 현장을 포스팅해 봅니다. 이날은 사정이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을 했는데요. 홍게가 도착했다는 문자에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집에 돌아오니 홍게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봉해 볼까요? 아니... 원래 게가 이렇게 무섭게 생겼나요...? 넘 무서워서 사진을 작게 올렸습니다. 얼굴을 보니 더 무섭기도 하고...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 익은 것을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이미 쪄서 온 상품이라 찜기에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찜기에 넣어보.. 2023. 2. 5.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