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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eed Life/씨위드의 요리조리

[자취요리] 닭갈비

by seaweed_one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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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위드입니다.
지난번 홍게를 협찬해 주셨던 피터 씨께서 저희 집으로 닭갈비를 보내셨지 뭐예요?
해서 닭갈비 제작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가 아니라도 협찬은 가능하니 댓글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리뷰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닭갈비를 꺼내보겠습니다.

이제 닭갈비에 넣을 채소를 준비해 볼까요?
저는 당근, 고구마, 마늘, 양파, 대파, 떡, 양배추를 준비했습니다.
각각의 재료들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먹기 좋게 썰었으니 냠.

 
 
오늘은 제 요리 처음으로 마늘이 등장했습니다.
먼저 마늘 기름을 내기 위해 마늘을 볶아보겠습니다.

팬에 마늘을 넣고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주세요

마늘이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닭갈비, 당근 그리고 고구마를 먼저 넣어주겠습니다.
익는데 오래 걸리는 친구들부터 넣어줄 거예요.
눌어붙지 않게 물도 살짝 넣어주세요.


당근이 살짝 익으면 파와 양파, 그리고 떡을 넣어줍니다.

열심히 볶아줍니다!


조금씩 익어가는 재료들!
당근과 고구마가 살짝 익었다고 생각되시면 양배추를 넣어고 잘 섞어줄게요~


저는 양배추를 가장 마지막에 넣었는데 양배추가 익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양배추를 먼저 넣으시고 양파와 떡 등을 넣으세요!

양이 많아서 섞기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섞어가며 익혀줍니다.

점점 색이 진해지며 먹음직스럽게 완성되었습니다!
채소를 많이 넣어 닭갈비만 먹어도 짜지 않아요.
다만 제 입에는 양념이 조금 달아서 다음에는 물을 더 넣고 조리해 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점심 메뉴로 활용하기 위해 닭갈비를 덜어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필요할 때마다 밥과 함께 조금씩 덜어 닭갈비 덮밥으로 먹고 있어요~

채소를 듬뿍 넣어서 맛이 좋답니다!

밥과 함께 남~
 
다음날 점심도 닭갈비 덮밥으로 먹었어요.

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니 간단해서 좋답니다.

여러분도 닭갈비에 채소를 듬뿍 넣어 드셔보세요!
간편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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