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루아네 딸기떡과 딸기들

안녕하세요~ 씨위드입니다.
엄마가 선물로 떡을 받았다며 저에게 주고가셨어요!
 
해서 오늘은 딸기떡 후기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저는 떡순이라 떡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ㅎㅎ

시루아네 라는 곳에서 만든 떡입니다.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와 정말 딸기같지 않나요??
맞아요 정말 딸기입니다 ^ㅇ^
죄송합니다.

상자를 여니 이렇게 보송보송한 떡이 들어있습니다.
냉동상태의 떡을 꺼내보았는데요.

마치 햄스터 엉덩이처럼 보송보송한게 정말 귀여워요.
속을 볼까요?

분홍색 앙금이 가득 차있습니다.
 
떡은 냉동 상태, 실온 해동 1시간 후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먹어보았어요.

냉동실에서 꺼낸 직후인데도 딱딱하게 얼어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찰떡아이스처럼 부드럽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실온에서 1시간정도 자연해동하니 일반 떡처럼 말랑 쫄깃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상큼하고 달콤하고 말랑 쫀득 맛있습니다!
앙금 사이사이 딸기 씨앗이 톡톡 씹히는 걸 봐서 앙금에 생딸기가 어느정도 들어간 듯 합니다.
딸기떡 20개는 제가 간식으로 모두 먹어버렸어요^_^
 
먹으면서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딸기떡을 먹으니 진짜 딸기도 먹고싶어져서 딸기 요거트를 만들어왔답니다.

요거트 -> 딸기 -> 견과류 -> 씨리얼 -> 요거트 -> 딸기 -> 견과류
위와 같은 순서로 올려주었어요.

커다란 씨리얼 그럿에 가득!
위에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조금 부지런한 날은 딸기를 조금 더 잘게 자르기도 한답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와 맛있는 딸기를 먹기 힘들어지겠어요!
우리 그 전까지 딸기와 딸기떡 맛있게 먹으며 봄을 즐겨보아요~